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지난 22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을 찾아 여객선과 도선 운항 현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여객선사와 도선사를 방문해 운항 현황을 점검한 데 이어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연안사고 위험을 설명했다.

또 운항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이인엽 기자 yy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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