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자 ‘경기도 사회적 경제 쇼핑몰 기획전’을 연다.

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적 경제 쇼핑몰(smartstore.naver.com/segg)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31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4일 전했다.

기획전에는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 137개 사에서 생산한 422종의 제품이 소비자를 만난다. 혜택으로는 결제금액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과 5천 원 배송 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더불어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1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상품 구매 후 사진을 첨부해 리뷰를 작성한 회원 중 10명을 선정해 네이버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승록 도주식회사 대표대행은 "경기도 사회적 경제 쇼핑몰을 통해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기반 마련과 상품 우수성 홍보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해 제품 판매를 촉진하겠다"고 했다.

도와 도주식회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으로 올해부터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온라인 판로 확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회적 경제 쇼핑몰은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건 기자 g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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