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획했는데, 「게을러도 여행은 하고 싶어」,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저자이자 도서출판 ‘쓰는 하루’ 운영자인 키만소리(김한솔이) 작가 글쓰기 특강으로 구성한다.
특강은 다음 달 17∼31일 주마다 목요일 3회에 걸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운영한다. ▶내 안의 글감 찾기 ▶다양한 표현 쓰기 ▶문장 퇴고하기 같은 글쓰기 첫걸음 강좌로 꾸민다.
글쓰기를 시작하려는 학부모나 어른은 누구나 연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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