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주최하는 직무토크콘서트가  25일 서울청년센터 도봉오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졸업선배 2명과 함께 하는 콘서트형식으로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졸업 선배인 현직자들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취업준비 경험을 소개하고, 취업준비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현직자들에게 자신의 취업준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그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학생들은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취업준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취업준비의 노하우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직무콘서트는 취업을 준비하며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취업 준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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