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은 중리사업지구의 토지구입를 기념하고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전 조합원대상으로 특별영농자재지원비 조합원 당 15만 원과 이천쌀 홍보를 위한 해들 4kg짜리 1포와 율무 2kg 농산물을 지원한다.

총 7억 5천 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이천농협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사업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 예수금 7천848억 원, 대출금 6천784억 원, 자산 8천895억 원을 달성, 자산 1조 원 시대에 성큼 다가와 있으며  경영안정화를 이뤄 100년 농협을 구현하고자 도약하고 있다.

이덕배 조합장은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힘들고 어려운 농업·농촌의 동반 성장과 농가 경영안전에 온 힘을 다하고자 4천 300여 명의 조합원과 170여명의 전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갈 사업들이 잘되고, 더욱 더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전 조합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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