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13일 오후 10시 55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서 운행 중이던 50대 버스 기사 B씨 머리와 턱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
○…경찰은 "술에 취한 남자가 버스 안에서 행패를 부린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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