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양평청소년디지털영화제’가 지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양평군 청소년과 주민의 문화감수성을 깨우고 지역의 역동성을 도모해 즐거운 도시로서의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했다. 청소년과 디지털 내용을 담은 총 16편의 장·단편영화를 야외 특설무대와 동부청소년문화의집 2층,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상영한다.

▶영화 상영 ▶청소년과 미디어 직업 세계 ▶영화 포럼,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해 단순 영화 상영에서 그치지 않고 청소년 진로와 직업 그리고 디지털 시대 청소년들의 자기 형성 과정을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영화제 일정과 상영작 같은 자세한 내용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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