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의원·국힘 포천가평당협, 충북괴산 수해지역 복구 활동 구슬땀

국민의힘 최춘식(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국회의원은  지난 2일 포천가평당원협의회 차원에서 포천과 가평 지역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을 포함해  당원 등 60여명과 함께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하문리’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가졌다.

해당 지역은 지난 집중호우로 충북 괴산댐이 1980년 이후 43년 만에 월류(越流, 물이 넘쳐 흐름)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동시에, 저지대 마을의 특성상 막대한 수해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최 의원은 이날 이른 오전부터 수해로 인해 망가진 농경지의 비닐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일대의 빠른 복구를 위해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