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돈익 국민의힘 안양만안당협위원장은 지난 5일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가족으로 북적이는 푸르미어린이공원 물놀이터를 찾았다.

안양시가 2018년 조성, 운영 중인 푸르미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인근 거주 어린이들은 물론 안양시민 모두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다.

최돈익 위원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무료 워터파크가 만안구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이란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며 "안양시에 물놀이터 추가 설치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며, 권역별로 물놀이터가 설치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매주 진행하고 있는 ‘최돈익의 민생탐방, 명학공원 편’에 앞서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숙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정완기·김정중 시의원이 동행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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