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은채·오현주·왕정훈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 전문가를 초빙해 치유농업 개념과 유형 분석, 다양한 사례로 치유농업을 이해하고, 치유농업 지원 방법과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했다.
또 마지막 일정으로 관내 치유농장을 견학하며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박상영 대표의원은 "몸이 불편한 사람,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 등 사회 약자를 치료하는 치유농업이 최근 농업 분야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다. 치유농업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업인 소득을 증대하도록 광주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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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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