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씨는 2025년 8월까지 각종 홍보영상물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광주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인 김영임 씨는 효 정신을 담은 음반 ‘회심곡’을 발매해 국악계 최초로 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1998년에는 국악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현재까지 수많은 공연을 통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다.
방세환 시장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가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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