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행정복지국장, 사회복지과장, 노인복지팀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관계자 등 7명이 지난 16일 양평군에서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 사업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양평군노인복지관 이전 신축 사업은 증가하는 노인들의 문화 욕구 맞춤 노인복지사업과 프로그램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21년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총면적 5천290㎡, 지하1층과 지상3층 규모로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김남규 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편히 쉬었다가는 편의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요를 바탕으로 다른 지자체에서 지속해서 벤치마킹을 올 만큼 선진사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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