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은 경기남부지역본부(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광명시흥사업본부(광명시 일직동), 하남사업본부(하남시 풍산동) 사옥부지다.
현재 입찰공고 중인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은 종전부동산으로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자산효율화 대상이다. 일반상업지역으로서 법적 용적률은 본관 460%, 별관 400%, 예정금액 5천801억 원이고 입찰마감일은 23일이다.
오리사옥은 대지면적 3만7천998㎡, 건축총면적 7만2천11㎡, 본관 지하 2층·지상 8층, 별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이며 업무·문화·산업시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매각을 추진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자세한 공고문은 온비드(www.onbi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9월 중 감정평가와 입찰공고, 10월 중 계약 체결할 예정이며 토지 사용 시기는 잔금 납부 약정일로부터 2년 후다. 자세한 공급일정은 9월 11일 이후 LH 토지청약시스템(http://apply.lh.or.kr)에서 안내한다. 정훈영 기자 hy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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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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