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오는 26일 다산아트홀에서 지역상주단체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그림연극 ‘나무가 있는 풍경’을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마음의 눈을 가진 화가 장욱진 화백의 그림을 연극으로 풀어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주인공 동이와 화가 할아버지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티켓예매 홈페이지(culture.nyj.go.kr) 또는 다산아트홀(☎031-590-4358, 4361)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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