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함께하는 ‘2023년 남동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오는 11월 28일 해외 바이어 15개 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청 바이어 업종 분야는 이·미용품, 생활소비재, 의료기기, 식품, 기계 기자재 따위다.

구는 수출 경쟁력이 우수한 40개 내외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남동구 소재 중소기업으로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9월 15일까지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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