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교육장실에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동두천양주 관내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대상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직접 전달하고, 근무 현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경험과 고충을 공유하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금숙 교육장은 "일선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애쓴 노고를 격려하고 교육공무직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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