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창업 전문 브랜드프랭크버거가2019년 11월 첫 런칭 이후 1인 최대 4개 매장 등 다매장 운영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27일 밝혔다.

현재 1가족 4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은 평택이충서정점, 평백비전여중점, 평택송탄점, 평택안중점,대전테크노관평점,대전송촌점,대전복수점,대전유성온천역점 등이다.또한 1가족 3매장 3곳, 1가족 2매장 및 1인 2매장 17곳이 있으며 현재도 다점포 운영을 희망하는 점주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1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직접 확인한 가맹점주들이 타지역에 본인은 물론 가족명의나 지인을 통해 가맹점 개설을 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이러한 추세는 전국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가맹 본사는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확대,소비자 대상 각종 이벤트 진행,현실적인 가맹점 지원이 바탕이 되어 가능한 것”이라고 전했다.

프랭크버거는최근 SG버거 먹고 해외여행가자, SG신메뉴 체험단 모집,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카카오게임즈 ’오딘’과 손잡고 ‘오딘에 반할라 버거 세트’ 출시’등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신규 가맹점 창업 교육,지역별 가맹점 간담회 정례화,매월 우수 가맹점 시상 등 가맹점 지원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프랭크버거는 브랜드 마케팅은 점차 확대해 가는 중으로 광고모델로만능엔터테이너이승기를발탁신메뉴출시와함께 SG버거 TV CF를송출했으며시청자들또한기존버거 CF에서찾아보지못한스토리구성으로센세이션한반응을이끌어내는등이목을사로잡았다. 현재 TV CF와함께 MBC를통해라디오 CM도송출중이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이어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직업군(PPL)을 통하여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했으며 오프라인 광고 확대를 위해 현재 올림픽대로 노량진 수산시장 부근 김포공항 및 잠실 방면 양 방향에 올림픽대로 디지털 빌보드 광고 및 사당역 사거리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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