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은 농업인의 법률상담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농협이동상담실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날 농협이동상담실에는  부녀회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생활법률 강의와 유익한 휴대전화 사용 및 통신서비스 피해예방에 대한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이었고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한 개인별 맞춤상담시간을 만들어 줬다.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전문가와 만나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고충을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본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복지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조합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