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년여간 시민과 함께 수립한 2040 시 경관 계획 ‘경관 계획 선도 모델 : 함께 꿈꾸는 미래 유산, 인천 경관’을 수립했다.
해당 계획은 시민 소통을 활용한 문화 경관 발굴처럼 새로운 시도가 돋보여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경관 계획을 수립할 때 충분한 예산과 기간을 확보해 개선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시는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경관 행정부문에서 수상했다.
고은정 시 도시디자인과는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경관을 보존하고 관리하겠다"고 했다.
정성식 기자 j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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