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오는 9월 6일 소아비만 아동 관리를 위한 소아대사증후군 예방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소아대사증후군 예방교실은 소아비만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혜림 한경국립대학교 임상영양사, 정지윤 스포츠과학전공 외래교수가 강연예정이다.

예방교실에서는 아동발달에 알맞은 열량 계산하기, 소아비만 식사요법과 가정에서의 실천 사항, ‘신호등 식이요법’을 통한 소아비만 탈출법, 비만아동의 올바른 운동방법 등 소아비만 관리에 대한 내용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포스터 QR코드(https://forms.gle/Rd8D6xWdgDYAEse48) 또는 안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031-8046~5348)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남은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이날 진행되는 소아대사증후군 예방교실 오픈 강의를 시작으로 관내 소아비만아동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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