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가 30일 신청사 2층 강당에서 신축·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은 경기본부는 지난 6월 수원시 영화동에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35(이의동) 광교 경기융합타운으로 이전했다. 이창용 총재는 기념사에서 "경기융합타운은 도청·의회·교육청과 업무연계로 시너지를 내는 여건을 갖췄다. 앞으로 경기본부는 이전을 계기로 외부와 적극 교류하면서 지역 대사관 구실을 확대하고 경기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기자 li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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