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3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구직자를 직접 만나 채용 상담과 생생한 업무 경험을 전달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군이 주관한 취업박람회는 보다 많은 여성 구직자가 해양·항만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도록 IPA 여성 관리자와 여성 실무자가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부스에서는 구직자의 궁금증이 해소되도록 IPA 채용·복리후생 담당자가 직접 채용 관련 인사제도를 설명하고, 항만운영 업무 담당자가 근무환경과 업무 경험을 전달했다.

IPA는 다음 달 5∼6일 해수부 주최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청년 일자리 채용 상담회’에도 참가한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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