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중견수 대수비로 출전해 9회 선두타자 마이켈 가르시아의 잘 맞은 타구가 머리 위로 날아오자 껑충 뛰었으나 잡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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