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화성시의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일 향남읍에 위치한 도원체육공원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김미영·명미정·위영란·박진섭·송선영·이용운·임채덕·장철규 의원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게이트볼은 누구나 즐기는, 신체 단련과 정신건강에 더없이 좋은 운동"이라며 "게이트볼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체육으로서 게이트볼이 더욱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은 체육유공자 표창과 김경희 의장의 대회사와 축사에 이어 박준식 게이트볼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시 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지역 200여 명 동호회 회원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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