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영해 주권을 수호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직무를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이날 페이스북에 "‘야당 대표가 국회에서 싸워야지, 단식하면 되겠느냐’는 말도 많이 듣는다. 맞는 말씀이다. 그 책무는 결코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정치의 더 큰 책무는 국민이 겪는 절망감에 공감하는 것이라 믿는다"고 적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를 ‘신(新)친일파’로 규정하고 비판을 쏟아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보면 똑똑히 알 수 있다"라며 "맹목적 친일 행보도 모자라 헌법 전문에 수록된 임시정부 법통을 지우려 독립운동가 흉상을 철거하고, 나라를 일제강점기 시절로 되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윤 대통령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고, 헌법 정신을 훼손하는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서은숙 최고위원은 "신친일파가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이들은 일본을 편들기 위해 한국 역사를 난도질하고 모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 최고위원은 "현시대에 활개 치는 신친일파가 일본 이익을 위해 핵 오염수 투기에 ‘예스’를 외치고, 항일독립운동과 홍범도 장군 흉상을 향해 ‘노’를 외치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른다"고 비꼬았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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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오염수배출을 중지할 때까지 단식농성 약속만은 꼳 지켜다오.
평소 습성대로 쥐새끼처럼 몰래 숨어 급하게 쳐먹지는 말고,.....
그동안 경기도청 법카로 도둑질해서 게걸스럽게 쳐먹어
삐져 터져 나온 똥뱃살은 재수없는 쓰레기 김혜경년이랑 이번 기회에 같이 빼거라.
정청래놈처럼 스타렉스안에 몰래 기어 들어가 숨어서
크림빵5개에 박카스6병에 치킨두마리까지 급하게 깡그리 다 쳐먹고
바지에 멀건 물똥 생똥을 대책없이 싸대고 똥구멍이 헐어버리면 뒷감당도 난처하단다
그리고 이왕 시작한 보여주기 단식쇼인데도, 밋밋하니 넘 재미없고
능히 밤에 숨어 몰래 쳐먹을 양아치 놈이라는거 국민들은 이미 뻔히 다 알고있으니
이번 기회에 국민들의 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