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생활안전물품을 지원했다. 앞서 7월 소방서와 이마트가 화재 피해 복구 협약을 맺은 뒤 이뤄진 첫 주민 지원 사례다.
 

최근 소방서와 이마트는 화재 피해 주민에게 침구류와 화장지, 세제, 라면 따위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이 주민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쌍령동 고물상 컨테이너 화재로 고물상 내부 39.6㎡ 규모 컨테이너 1동과 의류, 가재도구, 가전제품이 모두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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