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산캠퍼스 경삼관 1층에서 GCC 토토즐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알렸다.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4060새롭G 한신캠퍼스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래로의 여정:이륙’을 주제로 한 AI 아트 전시회 ▶학습 동아리 활동 전시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기획 프로그램 및 라이프 로드맵 체험이 이뤄졌다.  

AI 아트 전시회는 디지털 테라피 수업에서 수강생들이 제작한 AI 예술 작품들이 프로젝션 맵핑 등으로 표현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로컬크리에이터 체험은 여소영 강사와 함께 경기도 특산품 홍보물을 기획하고 제작해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축제에 참여한 수강생은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에 마냥 행복하다"며 "최고의 페스티벌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 5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4060새롭G 사업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10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경기도민 정체성 ▶생애 재설계 능력 ▶디지털과 인문 분야 소양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 강의를 진행중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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