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권역별 각 도서관에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 중이다.

독서의 달 행사는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시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9월에 진행된다.

하남시는 2023년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슬로건 아래 8개 각 도서관별로 특성에 맞춰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전시·강연·공연·이벤트를 마련했다.

도서관별 세부사항으로  ▶(미사)‘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나룰)‘조선 화가에게 배우는 창의성’▶(위례)‘뮤지컬과 만나는 도서관’ ▶(덕풍)‘전래동화 속 일본탐험’▶(디지털)‘나도 이제 스마트 시니어’ 체험은 ▶(신장)‘도서관에서 VR 체험하기’등의 강연이 진행되며, 특색 프로그램으로 ▶(세미)‘이런 지리 수업은 처음이지’▶(일가)‘사람책 스페셜 데이’등이 있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미사) 알아보자! 하남시 랜드마크, 엽서 손으로 전하는 마음 ▶(위례) 가을 낭만 충전 시 필사 ▶(신장) 두근두근 시크릿 북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해당 도서관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과(☎031-790-6884)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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