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오는 11일부터 ∼ 10월 6일까지 ‘2023년 동구 여성회관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규강좌 프로그램은 도배기능사와 양장기능사, 헤어자격증·생활미용 등 기술프로그램과 캘리그라피, 수채화그리기를 포함한 요리ㆍ취미ㆍ공예 프로그램 등 총 20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 신설한 ‘행복한 태교 바느질’ 프로그램을 진행, 태교활동과 출산용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며 "수강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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