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가 11일부터 25일까지 21개 동을 돌며 주민과 대화를 한다.

다양하고 생생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추진하는 ‘구민 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는 숭의 2동을 시작으로 매일 2개 동을 방문해 진행한다.

주민과 소통하는가 하면 취임 1주년을 맞아 구정 주요 추진현황도 보고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그간 성과와 추진현황을 나누고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예 기자 y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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