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원지검에 출석해 오후 9시 43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에 "김성태 말이나 아무런 근거가 되지 않는 정황들, 도정 관련 이야기로 긴 시간을 보냈다"며 "상식상 있어서는 안 되는 이런 내용으로 범죄를 조작해 보겠다는 정치 검찰에 연민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이 대표는 "검찰 권력을 개인 소유로 만들어 정적을 제거하고 범죄를 조작하는 이런 행태야말로 반드시 청산해야 할 악습"이라며 "그럴 힘으로 경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국민들의 민생 문제에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 내고, 한반도가 전쟁 위기에 치닫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 정부와 대통령의 임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검찰 출석 직전 블로그에 8쪽 분량 서면 진술서를 게재하고 검찰에도 제출했다.
이 대표는 전임 도지사 시절부터 추진했던 대북사업을 법률과 조례에 근거해 진행했을 뿐이고,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은 자신과 무관한 기업 범죄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진술서에서 "쌍방울 그룹 관계자한테 진술인(이재명)이 직·간접으로 부정한 청탁을 받은 적도 없을 뿐 아니라 북 측을 비롯한 누구에게도 금품이나 이익을 제공하도록 지시·권유·부탁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당시 북 측과 인도주의 차원에서 지원과 교류사업을 하려고 한 적은 있으나 이와 관련해 어떠한 명목이든 간에 대한민국 법률과 유엔 제재에 어긋나는 금품을 북 측에 제공하거나 제공하도록 부탁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이 대표는 "대북송금 혐의에 대한 증거는 김성태와 이화영 진술 뿐"이라며 "이들 진술도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변해 일관성이 없고 신빙성이 매우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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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생생하다, 지 놈이 생양아치 슈퍼맨이냐 똥파리 아이언맨이냐?
낮엔 보약 쳐머시고, 밤엔 곰국 쳐먹고 숨어서 영양제 쳐먹고....
법카 도둑년 김혜경이 밤에 찾아와서 떡도 치고
착한 형수 찢지말고 세금도둑년 김혜경을 찢어라, 쑤시지만말고 임마...
그래도 이젠 디질 때가 거의 되가는데....
국민들도 기다리기 이제 지겹다.
저혈당쇼크 고꾸라지기 카운트다운 디 데이 3일~~~
3,2,1 사흘뒤 전과4범 이재명놈은 꼬꾸라지며 디진다.
악질 인간쓰레기일수록 참 오래 오래 살더라만...
야밤에 곰국 먹고, 주간에 보약 먹은 효력을 보고있는건가
이런 인간쓰레기를 따르는 개딸년들의 90%가 발정난 암캐년들이라 줍줍냠냠 묵고 버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