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에 따르면 급등하는 물가를 가라앉히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었다. 구민들은 앞으로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해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 캐시백을 받는다. 착한가격업소는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민간업체가 협력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바람직한 민관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돕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예 기자 y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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