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가수 영탁, 이찬원, 박지현의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스타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기부한 TP포인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매월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꾸준히 아이돌차트 기부스타 1위를 지켜온 가수 영탁에 이어 이찬원, 박지현이 8월의 아이돌차트 기부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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