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는 화성시 남양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호텔리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일 오산대에 따르면 호텔리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양고등학교 학생들은 호텔 및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미래 비전과 진로에 대한 이해와 칵테일 제조와 와인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수료증을 수여 받을 경우에 입학시 가산점 혜택을 받게 된다. 

오산대 호텔관광경영과는 호텔리어 체험 프로그램의  희망 고등학교를 11일까지 신청받아 호텔 관광분야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학방문과 고교방문을 통해 진행했다.

한편 수시 1차, 2차 원서접수 시 학과 체험 프로그램 수료자와 조주기능사, 바리스타, 소믈리에 자격증을 소지한 학생은 추가로 가산점(20점)을 받게 된다.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는 국내 호텔관광경영과 경쟁력 No.1, 국내 Top10호텔 취업률 No.1, 실무중심의 관광서비스 전문가 양성 No.1을 목표로 우수한 교수진, 최고의 실무실습실, 우수기업과 산학협력체결 등을 통해 학생 만족 100%, 취업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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