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형남서)는 9월 12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전소 인근 지역 아동보호시설을 찾아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감동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자연은 불공평하지만, 에너지는 공평해야만 한다.”는 캐치 프레이즈와 함께 서부발전의 재능 기부를 통해 노후된 조명을 에너지 절감형 LED 조명으로 개선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인보(隣保) 활동을 통해 정(情)을 나누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복지 나눔 실현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확고한 헌신을 대표하는 좋은 사례이다.

형남서 본부장은 "서인천발전본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단순한 보여 주기식 활동이 아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업을 수행 할 수 있어서 보람되며, 전기사랑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는 서부발전이 되겠다.”며 봉사 활동 행사를 격려했다.

명절을 앞두고 자칫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지 모를 아이들에게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과 간식을 건네주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라고 덕담의 인사를 전했고, 아이들은 행복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밝은 빛과 사랑을 전하며,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적인 노력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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