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추석을 앞두고 고객 경험 확장과 명절 선물 마련에 분주한 고객들의 합리적인 준비를 위해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사이먼 기프트샵(SIMON GIFT SHOP)’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고객들이 아웃렛에서 경험할 수 있는 쇼핑의 범주를 ‘명절 선물’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주로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으로 꼽혔던 명절 선물 구입 선택지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본격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먼 기프트샵은 15일부터 10월 3일까지 기간 중 금~일요일과 공휴일에 각 점의 특별 행사장에서 열린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전 점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추석 당일인 29일만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도 명절 선물을 장만할 수 있다는 인식을 효과적으로 심어주고자 행사 기획부터 참여 업체 유치, 품목 선정까지 세심하게 공을 들였다. 프리미엄 청과부터 정육·농산·뷰티·생활용품과 이국적인 그로서리까지 300개 품목 이상의 다채로운 베스트셀러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외국의 파머스 마켓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을 함께 선보이며 해외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욱이 쇼핑 혜택을 더하는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사이먼 기프트샵에서 삼성·신한카드로 당일 10만·20만·40만·60만·8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2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0원당 7%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70만 원까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더불어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10월 3일까지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가득한 ‘더 기프트 카니발(THE GIFT CARNIVAL)’이 진행된다. 추석 연휴 아웃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쇼핑 혜택부터 다채로운 미식 체험까지 가을맞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명절 전후에는 프리미엄 아웃렛을 방문해 합리적인 추석 선물 장만부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한 이색 재미까지 풍성하게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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