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긴급 안전진단 결과 슬래브 상태평가 D등급 이하로 판정된 이동 489의 1(오봉로) 부곡과선교 통행을 15일부터 중(重)차량은 금지한다고 14일 알렸다. <사진>

시는 현재 상태에서 중차량(총중량 32t, 축하중 10t 이상)이 통행할 경우 교량 시설물과 차량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통행 제한을 결정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