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임직원과 하천살리기추진단, 지역주민, 환경미디어서포터스 20여 명이 참가해 연수구 승기천 주변을 청소했다. 수변 공원을 중심으로 ‘플로킹’ 활동과 함께 하천생태 보존을 위해 유해식물을 제거했다.
플로킹(Ploka Upp 스웨덴어 줍다+Walking 걷기)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환경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자리로, 자연생태계를 지키고 지구를 지키는 데 환경 전문 공기업인 공단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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