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최근 본점에서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 헬스케어와 정보보호 역량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알렸다.

신한은행은 부민병원·비플러스 헬스케어와의 업무협약으로 ▶정보보호 환경 분석으로 위험성 진단 ▶정보보호 문제 해결 사례공유 ▶다양한 보안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 공동 연구로 정보보호 개선계획 수립과 정보보호 수준 강화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형 스마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부민병원과 인공지능 기술로 미래 의료를 열어가는 비플러스 헬스케어와 협약을 맺고 안전한 정보보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 간 정보보호 체계와 노하우를 공유해 정보보호 수준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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