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안전 대국민 홍보 캠페인과 선포식’을 개최했다.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라는 주제로 열린 선포식에는 주호영·이인선 국회의원, 김대남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등 정관계 인사, 유관기관 관계자와 안전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대거 참석해 학교안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학교안전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다현은 학교안전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포식에 이어 ‘학교안전 콘퍼런스’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학교안전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학교 안전망 시스템 구축과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