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꾸준히 이천시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원고속에서 이번 추석 명절에도 나눔실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기탁식은 ㈜대원고속 허덕행 기획조정실장이 이천시청을 방문해 김경희 시장에게 온누리상품권 600매(6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온누리 상품권 600매를 기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지 가늠할 수 없으며 이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허덕행 기획조정실장은 "대원고속 회장께서 어떻게 벌기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기탁했다"고 화답했다.

(주)대원고속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버스 운송업체인 ㈜대원고속은 지난 1948년 설립된 시내·외버스 운송업체로 200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천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을 기탁해 왔다.

특히 ㈜대원고속은 이번 명절을 맞아 이천시뿐 아니라 10여 개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듯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