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한창원 사장이 27일 부천시청을 방문해 기호일보 만평의 김홍기 화백이 그린 조용익 시장의 캐리커쳐를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조용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가 기호일보 창간 35주년을 맞은 것으로 안다"며 "그동안 부천시 정책을 올바르게 알려주며 좋고 많은 소식을 전해 준 일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밝고 맑은 소식으로 언론직필의 사명을 다 해 달라고"고 했다.

이에 한창원 사장은 "부천시가 올해 시 승격 50주년 맞아 시민의 자부심·열정·힐링 담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안다"며 "문화도시 부천이 타 도시에 모범이 되는 도시로 거듭나며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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