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15∼23) <20, 20>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6∼22) <20, 20>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3) <2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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