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키즈풀·워터 파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이 키 테넌트(Key Tenant) 역할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씨티케이션은 지난 12월 경기도 안양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시흥과 의왕지역에 연달아  2, 3 호점을 오픈하며 지역 육아맘들 사이에서 주목 받았는데, 깔끔한 운영방식과 차별화된 마케팅 등을 통해 SNS에 알려지며 인플루언서, 개그맨, 아나운서 등 유명 셀럽과 연예인들까지 방문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실제 씨티케이션의 예약율을 살펴보면 7월과 8월은 매진, 9월은 90% 이상의 예약율을 보이며 키 테넌트의 역할을 똑똑히 해내고 있는데 이와 함께 육아관련 업체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 육아맘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고 있어 씨티케이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씨티케이션 관계자는 “최초 방문고객이 두번, 세번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고 재방문 시 또다른 일행을 데려오고, 그 일행이 또 다른 일행을 데려오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면서 “이런 요인에는 씨티케이션만의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방식,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준비한 결과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흥·의왕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씨티케이션의 다음 점포는 어떤 지역으로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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