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 색소폰 동호회는 지난 9일 청춘역 1979 공원 시계탑 앞에서 색소폰 앙상블 작은 음악회를 열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색소폰 동호회는 지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50~60대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1979 청춘역 공원에서 매주 주말 주민·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리듬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 9일에도 전수원 청평면 색소폰 동호회장과 회원들이 사랑은 비를 맞아요, 옹이, 안동역, 보릿고개 등을 연주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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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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