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역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37회 안산시문화상과 제34회 안산시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해 지난 7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달 27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5개 부문의 안산시문화상 5명과 최용신봉사상 1명을 각각 선정했다.

안산시문화상은 ▶박기수 한양대 에리카 문화콘텐츠학과 교수(학술 부문) ▶김용권 ㈔한국예총 안산지회장(예술 부문) ▶민영환 안산국제비즈니스고 교장(교육 부문) ▶김영희 본오1동 새마을부녀회장(지역사회개발 부문) ▶김귀자 성포동 체육회장(체육 부문)이 차지했으며, 최용신봉사상은 차현주 성균관대 초빙교수가 받았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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