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10일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의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연구모임은 ▶남양주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모임(대표의원 한근수) ▶남양주시민 및 문화예술인의 문화 욕구 조사 연구모임(대표의원 박윤옥) ▶남양주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경숙) ▶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주차관리 및 공영주차장 공급 여건 분석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상수)으로 구성됐다.

5개월여의 학술연구용역 결과를 다수의 심의위원과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모두 승인했다.

김현택 의장은 "올 한해 연구활동에 힘써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구활동을 결과가 우리 남양주시가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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