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은 10월 마티네 마실 공연으로 오는 25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신비한 마술여행’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마술을 통해 수많은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동심과 상상력을 지켜주며 떠나는 동화 같은 서커스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비한 마술여행’을 기획한 인인인(人人人) 협동조합은 문화소외지역과 문화 취약계층에게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5천 원으로 좌석예매 방법은 엔티켓(www.enticket.com)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소래아트홀(☎ 032-439-5001)로 문의하거나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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