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21~22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지상 최대의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SUPER SATURDAY RETURNS)를 개최한다고 16일 알렸다.
신세계사이먼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다.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같은 전 장르 750여 개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슈퍼 새터데이는 2014~2018년 선보이며 호평을 얻은 신세계사이먼만의 시그니처 행사다.
5년 전까지 11월에 실시하던 슈퍼 새터데이 행사를 올해는 10월로 앞당겨 미리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과 사은품 증정 따위의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아페쎄·마쥬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아울렛 가격에서 전 품목 추가 20% 할인을, 노비스·페트레이 같은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에서도 아울렛 가격에서 전 품목 추가 10% 할인 혜택을 자체 진행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0대부터 MZ 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커버낫·브라운브레스 같은 진·캐주얼 브랜드에서 전 품목 추가 10~20% 할인 혜택을 펼친다. 아크테릭스·휠라·네파를 포함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사은품 증정과 할인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로로피아나·로에베·이브살로몬·룰루레몬·렉토 같은 단독 브랜드에서도 자체적으로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에르메네질도 제냐·막스마라 같은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마크앤로나·타이틀리스트·제이린드버그를 포함한 골프 브랜드까지 폭넓은 혜택을 선보인다. 스노우피크에서는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하는 단독 특가 상품도 전개한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점별 다채로운 오프라인 컨텐츠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부산 ‘디저트 티니핑 페스타’, 시흥 ‘국캐대표 컬러풀 페스타’, 여주 ‘프리미엄 캠핑쇼’가 가족단위 고객부터 MZ 세대까지 모든 쇼핑객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점별로 무료 풍선 증정, 마술과 버블 공연, 전자 현악 연주와 버스킹까지 색다른 콘텐츠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연중 단 이틀, 입점 브랜드에서 준비한 역대급 쇼핑 혜택으로 고물가 시대 쇼핑 부담은 줄이고 ‘득템’의 즐거움을 누릴 기회"라며 "온라인 쇼핑에서 느껴볼 수 없는 다채로운 오프라인 콘텐츠까지 더해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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