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8일 용인삼계고등학교에서 ‘2023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 역량강화 통합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는 2024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 사업 학교 9곳(관양고·동안고·부흥고·안양고·인덕원고·충훈고·과천여고·신성고·양명고) 교감과 교사, 행정실장, 주무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학생의 학습선택권 보장을 위한 고교학점제 개방화, 자율화, 유연화, 개별화 공간 조성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용인삼계고 교사가 학교공간 조성, 학습공간 활용과 교육적 효과, 사례 나눔을 설명한데 이어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 담당 장학사가 2024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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